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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lick) 왜 이 일을 시작했나요?

지나고보면 참 아무것도 아니지만 경험해보기 전 까지 우리 앞에 놓여진 미래는 두렵기만 합니다. 그리고 알더라도 그 미래를 이루기 위해서 배우고, 노력하는건 너무나 멀고 힘들죠.
1) '어디로 나아가야할지'(정보를 아는 것)와, 2) '어떻게 해내야할지'(배움을 얻는 것)를 아는 것은 참 힘들고 고됩니다. 하지만 더 안타까운 것은 이마저도 지역에 따라 또는 소득에 따라 많은 제약과 차이가 너무나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.
우리는 지역격차와 소득격차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누구나 조금 더 쉽고 빠르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습니다. 20대의 이야기로 10대에게, 누군가의 경험이 누군가의 배움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성장의 경험을 또 한번 나눌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.
스카이다이빙에서 둘이 함께 하는 것을 TANDEM(텐덤)이라고 합니다.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단 둘이 목숨을 걸고 함께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해주게 합니다. 세상은 결코 혼자서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듯 우리는 누군가의 이야기로 누군가를 성장시킬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주려고 합니다. 가능성이 참 많은 우리 10대들의 팬덤이 되고자TEENAGER+FANDOM+TANDEM = TENDOM(텐덤)을 만들게 되었습니다.